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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지금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 파괴를 막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환경을 생각해서 물건을 아끼고 재활용을 한다는 의미에 친환경 제품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정말 환경오염 문제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오늘은 우리가 외외로 잘못쓰고 있는 환경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3위는 종이빨대입니다.

종이빨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 중인 종이 빨대 국내 카페 점유율 1위에 스타벅스도 지난해 11월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종이 빨대를 구입했는데요.

 

솔직히 저도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종이빨대를 쓰다보면 맛도 느낌도 별로일때가 많습니다. 이 종일빨대는 과연 친환경적인 일까요?

 

종이빨대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해 종이컵등 많은 종이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종이로 만든 제품 역시 한번 쓰고 버리는데 종이니까 괜찮다는 인식이 오히려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는 인식 때문에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죠.

제조과정에서 폐수를 발생시키고 독재를 배워 내는 등 에너지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는 종이 빨대는 재활용 되지 않으면 더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종이 빨대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더 좋은 방법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2위는 에코백입니다.

 

에코백

에코백은 이름 때문에 100% 친환경적일거라는 예상을 깨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화학적 합성 소재 비닐 봉지나 종이 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만든 면을 쓰자는 의미에서 에코백을 쓰자는 말이 나오는데요.

 

오히려 많은 에코백을 만들다 보니 낭비 되어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제는 환경을 위한 제품이라기보다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코백을 만드는데 더 많은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낭비 한 결과 뿐 더 이상 친환경 제품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이러한 이유로 덴마크의 환경 식약처는 에코백 보다 비닐봉지를 최대한 재활용할 것을 권고할 정도라고 합니다

 

1위는 바로 텀블러입니다.

 

텀블러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서 친환경 실천하고자 하는 정책과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텀블러도 오래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환경에 도움이 되지않는건 에코백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저마다 집에 보면 안쓰는 텀블러가 한 가득입니다. 저희집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많이 만들면 오히려 독이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환경보호 차원에서 수많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할인과 같은 혜택을 주면서 텀블러사용을 장려하고 있는데요

 

실상은 조금 더 이쁘고 가질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만 더 늘고 포장되어 각기 다른 디자인의 텀블러만 넘친다고 비판이 끊이질 않습니다

 

텀블러를 한번 만들고 사용하고 모든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나 환경오염에 많이 쓰이는 것들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더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집 정도로 보관만 되고 있는 텀블러가 있으신가요? 하루 빨리 집안 곳곳에 잠들어 있는 텀블러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환경보호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사회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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